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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지성 "딸 지유와 함께 시간 보내고 싶어" 아쉬움 토로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이 딸 지유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7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지성은 딸 지유를 안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성은 사진과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성은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 2015년 6월 첫 딸 지유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8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tvN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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