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드밀리가 맥 밀러의 죽음을 애도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AP통신 등의 매체는 맥 밀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
맥 밀러는 그동안 약물 남용으로 문제를 겪어 왔으며 옛 연인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이를 문제 삼은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이러한 가운데 최근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한 키드밀리가 맥 밀러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 밀러 사진을 게재하며 “RIP legend youre my hero”라고 글을 남겼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