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8일(오늘)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8일 김진우는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일반인이며, 3살 연하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일반인인 신부를 고려해 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김진우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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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는 그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왔다. 결혼 발표 당시 “신부가 일반인이니 예쁘게 봐달라”며 예비신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리멤버 - 아들의 전쟁’‘다시 만난 세계’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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