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김진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김진우는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최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외조왕의 면모를 보여줬던 손병호가 맡았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해 ‘로드 넘버원’, ‘지고는 못살아’, ‘널 기억해’, ‘인현왕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돌아온 황금복’, ‘리멤버-아들의 전쟁’, ‘다시 만난 세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에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솔이 아빠로 얼굴을 비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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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영화 ‘비상’,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했다.
김진우의 예비신부는 3세 연하의 승무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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