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와 그룹 EXID의 정화의 친분이 화제다.
최근 박환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만히 살고 있는데 별일이 다 생긴다“ 하지만 잃을게 없는 사람은 겁날 것도 없다”고 말하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냐’ 걱정하면서도 함께 사진에 올라온 EXID 정화와의 친분샷에 관심을 보였다. 걸그룹인 EXID의 정화와 배우 박환희는 의외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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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7살 난 아들이 있다. 최근 ‘SBS’질투의 화신, MBS ‘왕은 사랑한다’, KBS ‘너도 인간이니’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EXID정화는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해 ‘위아래’, ‘핫핑크’, ‘덜덜덜’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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