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세형이 발목골절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9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세형이 지난 8일 ‘DMC 페스티벌 2018-코리안 뮤직웨이브’참석 도중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려 전치 4주의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준비하고 빠른 회복에 최선을 다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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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헝은 공식 SNS를 통해 “얼른 나아서 다시 팬들 앞에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며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2014년 데뷔한 베리굿은 지난 16일 첫 정규앨범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을 내고 타이틀곡 ’풋사과‘로 활동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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