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판빙빙 소속사 직원, 의미심장 발언…"진실은 때가 되면 자연스레 공개할 것"

판빙빙/사진=연합뉴스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직원이 한 언론을 통해 밝힌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판빙빙의 소속사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최근 장기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지난 6월 탈세 의혹이 불거진 뒤 자취를 감춰 실종설 등에 휘말린 상황이다.

KBS는 10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판빙빙의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 “대체로 정상 운영 중이지만 판빙빙 홍보팀은 장기 휴가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매니저팀의 한 직원은 행방이 묘연한 판빙빙을 두고 거짓 기사가 넘쳐난다며 “진실은 때가 되면 자연스레 공개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최영원)이 탈세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보도로 인해 판빙빙은 탈세 혐의와 관련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