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다은 폭로, 연예계 스폰서 도마 위로 “아직도 이런 일이”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 사실을 폭로하면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9일 백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제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메시지 발신인은 백다은에게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백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스폰서 제안은 연예계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다. 백다은에 앞서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과 타히티 멤버 지수 역시 스폰서 제안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에 함께 분노하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백다은은 2011년 달샤벳 멤버로 비키로 활동했다가 배우로 전향해 KBS1 ‘반짝반짝 작은 별’, 영화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손길승 SK 명예회장의 조카 외손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