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이 한국-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1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한국-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영되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이날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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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평가전 중계가 끝난 후에는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와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당신’이 정상 방송된다.
한편 한국-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는 KBS2와 POOQ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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