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개인보안 솔루션 앱’을 선보인 공훈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인 구글을 비롯해 HP·화웨이·바이두 등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마련된 한국 공동관에는 공훈(개인보안 솔루션), 텔스(전자 솔루션), 알피온(퍼팅 시뮬레이터), 도원시스템(LED 태양광), 광테크노마그네트(자기제어 워크홀딩) 등 경기벤처센터 입주기업 5개를 포함해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내 스타트업 20개사가 참가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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