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르샤가 ‘진짜 사나이 300’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DJ로 출격한 가운데,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목에 군번 줄을 걸고 등장했다. 이는 나르샤가 최근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을 홍보하기 위한 것. 나르샤는 거수경례를 하며 “사나이가 되기 위해 다녀왔다”고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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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르샤는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나르샤는 “열심히 하고 왔다. 갔다 와서 보니 남자들이 계속 군대 이야기만 하는 게 이해가 된다. 잘 들어줘야겠더라. 옆에서 아껴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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