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과 ‘1대 100’이 결방한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의 여파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 31회가 ‘대한민국 대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관계로 오늘(11일) 결방하고,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 역시 중계와 맞물려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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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KBS 2TV ‘1대 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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