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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오늘 밤에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남지현 11일 자신의 SNS에 “비가 와서 시무룩했던 홍심이와 매니저님과 나를 몰래 찍어준 고운언니”라며 “어제 잠깐 등장했던 이서 보고 가세유. 오늘밤 9시 30분에도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남지현은 한복을 입은 채 대본을 보고 있거나 등불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지현은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아 도경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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