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와 판매의 장 마련을 통해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의 재활과 자립기반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34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특수학교 학교기업 3곳의 홍보·판매 부스가 설치된다. 또 ‘수원맘 모여라’의 플리마켓과 함께 수원소방서,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등의 관계기관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판매제품은 복사용지, 토너 등 사무용품과 각종 생활용품, 식료품 등 100여 종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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