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10kg 감량 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는 장미여관 육중완이 휴가를 떠난 서경석을 대신해 스페셜DJ로 출격했다.
이날 육중완은 DJ 양희은은 육중완에게 “목소리 결이 곱다”고 칭찬했다. 육중완은 “그렇다. 얼굴이 좀 고와야 하는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양희은은 육중완에게 “눈빛이 맑다. 체중을 많이 줄인 것 같다”고 말을 건넸다. 육중완은 “10kg 정도 감량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결혼 생활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다. 건강 관리상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105kg에서 95kg가 된거라 크게 의미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