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관우 이혼조정, 그 속사정은? "생활고로 힘들 때 감싸주지 못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조관우가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경제적 문제로 두 번째 이혼 조정을 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조관우는 신용불량자가 되었음을 고백하며 그 이유를 얘기했다. 조관우는 약 15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되었다고 밝히며 “사람을 너무 믿었고, 돈을 너무 몰랐다. 집 두 채가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고 했다. 조관우는 “집을 처분해 빚을 탕감해서 현재 2억 원의 빚이 있다”고 전했다.



조관우는 현재 이혼 조정 중인 사실도 밝혔다. 조관우는 “생활고로 너무 힘들 때 서로 감싸주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까 3~4년 정도 별거 기간을 가졌다”며 이혼을 하게 된 속사정을 말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