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올 가을 컴백한다.
12일 오후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엑소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라며 “현재 컴백 준비 중이고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엑소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겨울 스페셜 앨범 ‘유니버스(Universe)’ 이후 약 1년여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관련기사
한편 엑소는 4월 유닛 엑소-첸백시(EXO-CBX) 활동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