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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소속사, 입 열었다…"판빙빙 둘러싼 가짜뉴스, 곧 해명할 것"

판빙빙/사진=연합뉴스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1일 KBS에 따르면 판빙빙 소속사 측은 현재 온라인 상에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판빙빙의 소속사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최근 장기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지난 6월 탈세 의혹이 불거진 뒤 자취를 감춰 실종설 등에 휘말린 상황이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최영원)이 탈세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보도로 인해 판빙빙은 탈세 혐의와 관련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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