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에 커피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커피머신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를 지난 4일에 출시했다.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IoT 기능을 탑재해 전용 모바일 어플(NESCAFE Systems)을 이용해 개인 맞춤형 커피를 제공함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세척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한 개인 전용 바리스타다. 물, 우유거품 양을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원하는 레시피를 저장해 놓으면 간편하게 카페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람 설정도 가능해 정해진 시간에 개인 취향에 꼭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묘미와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 전용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는 커피 카트리지의 종류 및 수량, 배송 주기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정기배송 서비스 신청자 모두에게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 커피머신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커피머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렌탈이 지난해 8월에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Life Cycle)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일본산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세척 기능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커피머신”이라며 “이번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매번 커피 카트리지를 주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다 편리하게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배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묘미 모바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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