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은 12일 오전 11시 45분 네이버 브이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깜짝 근황을 알렸다.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 재개하며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준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왕석현은 본인의 근황 소식에 이어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며 방송내 친근하게 소통을 펼쳤다.
이번 방송은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진행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많이 남겼지만 팬들은 훈훈하게 자란 왕석현의 얼굴을 감상하는 것으로 그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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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은 “오랜만에 팬분들과 짧게나마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왕석현은 최근 방송 중인 SBS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김형태역 윤선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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