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흥민 팀동료 위고 요리스, 음주운전 벌금 7400만원 면허정지 20개월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기소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벌금 5만 파운드(한화 약 7천400만원)와 운전면허 정지 20개월을 선고받았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요리스는 이날 웨스트민스터 치안판사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서 음주운전 사실과 함께 유죄를 시인했다.

손흥민의 팀 동료 요리스는 지난달 24일 새벽 런던 중심가 글로스터 지역에서 경찰이 정기적으로 벌이는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술에 취한 요리스는 자신의 포르셰 파나메라 차량을 주차된 차량 쪽으로 몰다가 방향을 트는가 하면,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기도 했다.



경찰은 요리스의 차량에서 토사물을 발견했고, 그가 차에서 내리는 데 도움을 줘야 했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도로변에서 실시한 음주측정을 통과하는 데 실패했고, 유치장에 7시간가량 수감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