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29)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박보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박보미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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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그는 배우로 전향했다.
박보미는 2017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박보미는 현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의 목화 학당 동무 윤남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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