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KBS 드라마 스페셜 201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성훈, 오동민, 고보결, 윤박, 정건주, 고준, 박세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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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2018‘은 오는 9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총 10편(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잊혀진 계절, 참치와 돌고래, 너무 한 낮의 연애, 미스 김의 미스터리, 이토록 오랜 이별, 도피자들, 엄마의 세 번째 결혼, 너와 나의 유효기간, 닿을 듯 말 듯)의 로맨틱 코미디, 멜로, 사회 장르물, 판타지 수사물, 청춘 스포츠 드라마, 그리고 전통적인 가족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단막극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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