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시어부’ 장혁, 낚시 4일 차에 마스터 등극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사진=채널A




배우 장혁이 낚시 마스터로 거듭났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낚시 4일차 만에 알래스카 낚시에 완벽 적응한 게스트 장혁이 ‘낚시 마스터’로 거듭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장혁과 도시어부들은 알래스카 마지막 날까지 오로지 ‘낚시’를 위해 새벽부터 항구에 모인다. 다들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말없이 채비를 들고 나서는 모습에 장혁은 “원양어선 선원이 된 기분이다”라며 스파르타 낚시 스케줄에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낚시꾼의 눈빛으로 돌변하며 능숙한 캐스팅을 선보이던 장혁의 모습에 이덕화는 “낚시한다고 까부는 한석규, 김래원 이런 애들 만나면 알래스카 편 못 봤냐고 이야기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기세등등해진 장혁은 “제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일취월장한 장혁의 낚시 실력은 13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 알래스카 특집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