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 해변에 상륙한 14일(현지시간) 오전 물에 잠긴 뉴번시에서 구조대가 어린이들을 보트에 태워 구조하고 있다. 미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만 이 지역에서 44만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앞으로 2~3일간 지난 8개월 치와 맞먹는 엄청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뉴번=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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