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나는 14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고맙다. 여러분이 날 다시 웃게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꽃다발을 들고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나는 지난해 9월 13일 이후 1년 근황을 전했다. 9월 13일이 생일인 지나는 당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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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나는 2016년 5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판결을 받은 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도 같은 해 3월 종료됐다.
한편 이런 판결 후 지나는 지나는 ‘루머’라고 언급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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