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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썰’ 강주은, 푸드계 대표 먹방러 최민수 아내의 모나카 아이스크림 추억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아내 사랑을 공개했다. SBS Plus ‘음담패썰’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빵집을 찾은 강주은이 신혼 초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박스 채 사다 줬던 남편과의 일화를 밝힌 것. 오늘(9/15, 토) 저녁 8시 방송.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미식가들이 팀을 나눠 수십 년 이상 된 노포(老鋪: 오래된 맛집)를 탐방하고 그 비결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강주은과 장서희가 추억의 빵집을 방문,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소개된다.

특히 강주은은 정말 오랜만에 찾은 장소에 신혼 초 남편인 최민수가 강주은이 좋아하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박스채로 사다 주었던 추억을 회상했다. 옛 기억을 떠올리는 빵과 인테리어, 포장 등을 보고 그동안 자주 오지 못했던 걸 아쉬워했다고. 또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먹고 싶은 빵을 종류별로 산더미만큼 주문해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음담패썰’은 ‘맛있는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다양한 노포, 맛있게 먹는 팁, 그 음식을 둘러싼 갖가지 이야기 등 해당 음식을 완전 정복한다. 오래된 식당의 전통과 한 자리에서 몇 십년을 버텨올 수 있었던 비법에 초점을 맞춰 음식프로그램으로서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계 대표 먹방러 최민수 아내 강주은와 배우 장서희, 최현석과 정창욱 등 연예계의 대표 미식가와 음식 전문 셰프들이 출동, 맛깔난 음식들과 먹방의 향연을 각기 다른 노하우와 표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SBS Plus 방송.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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