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건 美대북특별대표 사흘만에 재방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신임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외교부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 등을 면담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권욱기자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중국과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한국을 다시 찾았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우리 측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했다.



비건 대표는 중국과 일본에서의 북한 관련 논의 내용을 이 본부장에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참석했다. 비건 대표는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전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