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년손님’ 이만기 “오토바이 면허 땄다” 고백에..제리장모 역대급 분노

‘SBS 백년손님’ 이만기가 폭탄 고백을 해 제리장모를 분노케 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철없는 사위 이만기에 제리장모의 뿔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와 제리장모 최위득,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 그리고 뚝배기 사위 로버트 할리와 장인 명정오, 장모 이정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흥리 공식 일꾼 이만기의 생일을 맞아 제리장모X중흥리 어르신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오늘만큼은 이서방에게 노동이 아닌 푸짐한 생일상이 차려진 것이다.

영문을 모른 채 제리장모의 전화를 받고 마을회관으로 찾아간 이만기는 깜짝 생일파티임을 알고 ”28년간 같이 산 집사람도 한 번도 깜짝파티를 안 해줬는데 중흥리 어르신들이 준비해주셔서 감동했다“며 기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억울해 하며 이번 생일에 ‘오천만 원’ 현금 이벤트를 해준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갖고 싶은 거 없냐“라는 중흥리 어르신들의 질문에 망설이던 이만기는 ”갖고 싶은 건 없고 장모님이 오늘 하루 화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취득한 오토바이 면허증을 내밀었다. 제리장모는 면허증을 보자마자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거 알면서 땄냐“고 분노했다. 지난 방송에서 제리장모는 면허 시험장까지 쫓아가 말릴 정도로 이만기의 오토바이 면허증 취득을 극도로 반대한 바 있다. 결국 제리장모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려 이만기의 깜짝 생일파티는 ‘폭탄 고백’과 함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과연 이만기의 깜짝 생일파티는 이대로 끝나고 말지 그 결과는 15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