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대상을 받은 ‘목공사무소’ 등 모두 1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목공사무소’는 목공예 공방의 간판으로 목재의 특성을 살린 색상과 못과 망치를 활용한 디자인의 창의성·단순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대상 수상자에게 3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1,2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이다영(석쇠의 온도)·박근성(토모), 은상은 이가은(하루를 덮는다)·김대응·김지웅(노란끈)·홍종철(달카페)·차정안(프레스콜레), 동상에는 백시내(07:45)·이유순(셀프빨래방)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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