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현재 미국·일본·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5개국 7개 지역에 통상주재관을 두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주재관들이 경북의 우수제품 수입에 관심 있는 현지 바이어를 직접 발굴, 초청해 이뤄졌다. 행사에 화장품 및 이·미용, 식품, 생활용품, 섬유기계·부품 업종 등의 50여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해 상담을 진행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통상주재관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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