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 서울로7017 목련마당에서는 매일 오전11시부터 200명의 시민에게 소국을 무료로 나눠준다. 또 18일과 20일에는 오후 12시30분부터 100명의 시민에게 다육식물을 무료로 배부한다.
29일 오전10시부터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가족 20팀, 100여명과 함께 평화와 희망의 소국소국 정원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6시에는 시민으로 구성된 ‘서울로 초록하늘합창단 1기’가 참여하는 첫 번째 공연 ‘가을로~서울로~윤슬 음악회’가 열린다.
/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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