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이 첫눈에 반한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화제다.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 연예인들이 이상형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만나 첫 데이트 장소로 박물관을 선택했다. 본인의 지적인 면모를 뽐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
박물관 앞에서 김종민은 먼저 상대를 기다렸고,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등장부터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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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황미나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렇게 (여자와) 둘이 있었던 적은 참 오랜만이라 심쿵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황미나는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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