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소개팅으로 만난 이엘린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소개팅에 나섰다.
상대 여성인 이엘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다. 직업은 모델로 SNS에 여러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모델 답게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사진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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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이상형으로 꼽은 이엘린이 등장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좋아하는 여성을 보자 허둥지둥 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물을 직접 따라주는가 하면, 웨이터를 직접 찾아가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음식이 나오자 파스타를 국수 먹듯이 하는 모습을 보고 이엘린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연애의 맛>에서는 연예계 대표 싱글남 3명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각기 다른 반전 일상과 연애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이다. 이필모를 비롯해, 김종민, 김정훈 등이 출연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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