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승옥이 ‘런닝맨’ 플라잉요가 선생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승옥이 ‘런닝맨’ 멤버들의 일일 플라잉요가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승옥은 멤버들 중 이광수와 엄청난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유승옥은 이광수를 보고 “신기하게 생겼다. 말을 닮았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보이는가 하면, 이광수의 뻣뻣한 몸에 안쓰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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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승옥은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신으로,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유승옥은 호텔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한 바 있다. 그는 플라잉요가를 포함, 다양한 운동으로 가꾼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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