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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위클리 핫 클립] 트민교 '고말숙'. 방송 도중 김민교와 소통한 내용은 무엇!?

SNS스타 고말숙(본명 장하늘)




이번 주 ‘인플루언서 위클리 핫 클립’은 38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 고말숙(본명 장하늘)의 콘텐츠가 선정되었다. 고말숙은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였고, 2014년 페이스북 단편 영상들로 대중적인 유명세를 탔다.

고말숙은 국내 3대 라이브 방송 플랫폼 중 하나인 트위치TV와 비고라이브에서 활동 중이며 소통방송, 음식방송, 음주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여러 방면에서 소통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주 ‘인플루언서 위클리 핫클립’으로 선정된 ‘고말숙’의 핫 클립은 어떤 영상일까? 바로 확인해보자.



최근 고말숙은 트위치계의 김민교로 화제가 되고있다. 처음에는 고말숙 특유의 넓은 이마를 보고 생겨난 별명이었는데, 이제는 고말숙의 고정 리액션이 되버린듯 하다. 다소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의도치 않게 붙어버린 ‘트민교’ 라는 수식어를 처음에는 부정을 하는가 싶던 그녀는 이제는 완벽하게 흡수해서 김민교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다. 시청자들은 말숙의 방송에서 김민교의 GTA 배경음악을 깔아주었고, 고말숙은 센스를 발휘하여 금세 김민교의 얼굴모사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이에 팬들은 ‘일류가 된 고말숙이다.’ ‘고말숙은 어디가고 김민교가 왔냐.’ 등 재미있는 반응들을 나타냈다.





한편 고말숙은 방송도중 김민교에게 SNS메세지 한통을 보냈고, 실제로 온 김민교의 답장이 화제가 되었다. 고말숙은 개인 SNS에 ‘답장 받았다 오아아’ 라는 내용으로 김민교에게 받은 메시지 인증샷을 게시하였다. 김민교의 답장에는 ‘걱정마삼 닮았다는 사람중에 젤이쁘심.’ 이라는 재치있고 센스 넘치는 두 남녀의 훈훈한 메시지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NS스타 고말숙(본명 장하늘)


SNS스타 고말숙(본명 장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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