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연제승)이 결혼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동아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홍현희와 제이쓴이 10월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쓴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인테리어 전문가로 출연했던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 또한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도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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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공연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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