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협상‘ VIP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9월 19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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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영화 ’협상‘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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