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은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첫 방송을 마치며 역시 갓형섭이라는 평과 함께 새로운 초통령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CM송에 맞춰 귀엽고 깜찍한 댄스로 등장한 안형섭은 ‘저도 보니하니를 보면서 자랐는데 이렇게 진짜 보니가 될 줄 몰랐다. 열심히 해서 멋지고 친근한 보니 오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방송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8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형섭 보니랑 찰떡이다’, ‘항상 응원할께 안보니’, ‘안형섭 초통령 각이다’, ‘형섭이 초통령 가즈아’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 문세윤, 이말년 작가, 김영만 아저씨는 물론 안형섭의 짝꿍이자 ‘형섭X의웅’으로 함께 활동 중인 이의웅까지 안형섭의 첫 방송에 축하영상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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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소 청량감 가득한 이미지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안형섭이 제 14대 보니로 성장해나갈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창의력과 인성을 향상 시켜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 저녁 6시 E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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