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판빙빙, 107일만에 알려진 근황 "탈세조사 후 칩거 중"

/사진=연합뉴스




탈세 의혹에 휩싸인 후 종적을 감췄던 중국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107일 만에 공개됐다.

17일 대만 빈과일보는 “판빙빙이 현재 조용히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간 신병구금설, 망명 소문까지 나돌던 판빙빙은 중국 당국의 명령에 따라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외부와 그 어떤 접촉도 해서는 안 된다는 당국의 명령에 외부와 접촉을 끊은 상태로 집에 머물고 있다. 조사결과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판빙빙은 지난 5월 말 중국 저명 방송인 추이융위안(崔永元)이 이중계약서 작성과 탈세의혹을 제기한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를 두고 전 세계 언론매체에서는 실종설・납치설・사망설・망명설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판빙빙을 향한 무수한 추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앞서 11일 판빙빙 소속사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판빙빙을 둘러싼 각종 괴담과 거짓기사가 난무한다”며 “진실은 때가 되면 자연스레 공개될 것이다. 아마도 곧 기사가 나올 때를 기다리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