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환영행사를 마치고 대통령 숙소가 마련된 평양시 백화원 영빈관으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옥류관에서 오찬을 가진 후 정상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권혁준인턴기자 hj77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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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이후 정상회담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