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가을 특집에 남우현과 오마이걸이 출격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남우현과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첫 번째 등장으로 가을 밤하늘과 잘 어울리는 신곡 ‘불꽃놀이’로 돌아온 가을소녀 오마이걸이 등장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하오체’를 사용해 신곡 홍보 7행시에 도전하며 오프닝부터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오마이걸 효정이 주간아이돌을 위해 직접 작사ㆍ작곡한 NEW 애교송 ‘내꼬해♡’를 공개했으며, 오마이걸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살린 ‘내꼬해♡’ 신상 애교를 선보이며 역대급 애교짤을 남겼다.
이날 오마이걸은 ‘불꽃놀이’ 2배속 댄스와 오마이걸 갓띵곡 ‘비밀정원’을 롤코 댄스에 도전했다. 오마이걸은 평소 각별한 친분이 있는 MC 김신영의 감시 아래 혹독하고 순탄치 않은 댄스미션 도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마이걸은 가을하면 생각나는 음식들을 걸고 주간아 시그니처 코너, ‘10초치기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눈앞에 펼쳐진 가을 소울푸드를 사수하기 위해 스스럼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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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가을 남과 여’의 가을남자로 가을 감성 발라드곡 ‘너만 괜찮다면’으로 돌아온 남우현이 출연한다. 이날 남우현은 인피니트 멤버들 없이 첫 단독으로 출연했지만, 오히려 3MC를 당황케하는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메인 넘버를 즉석에서 고급진 라이브로 ‘주간아’에 선사함을 시작으로 직접 작사ㆍ작곡한 신곡 ‘너만 괜찮다면’을 라이브 공연으로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을, 남과 여 특집 오마이걸의 ‘불꽃놀이’ 2배속 댄스와 남우현의 ‘너만 괜찮다면’ 라이브 공연은 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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