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천구 추석연휴 결식아동에 도시락 배달

서울 양천구는 추석 기간 끼니를 거르는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엄마 도시락’ 사업을 추진한다.

양천구는 추석 연휴인 23~26일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엄마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동들은 평소 학교급식, 꿈나무 카드 가맹점, 지역 아동센터 등을 통해 끼니를 해결하지만 연휴 기간 이 시설 대부분이 일을 쉬는 탓에 결식을 하게 되는 아동들이 발생한다. 양천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점심시간에 맞춰 따뜻한 도시락을 직접 전달한다. 도시락은 밥·국·반찬 4종류 등으로 구성된다. ‘엄마 도시락’ 사업은 지난 2015년 설부터 시작돼 이번에 8번째를 맞는다.
/변재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