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했다.
19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물 마시는 유은혜 부총리 후보자, 부적격 물 마시는 꼴이고 청문회 미역국 먹는 꼴이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 꼴이고 적폐인물 발탁하는 꼴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교육 우롱하는 꼴이고 교육부 아니라 교도소 어울리는 꼴”이라며 “까면 깔수록 양파 같은 후보자 꼴이고 교육 백년대계 화장실 휴지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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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내년부터 고교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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