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걸그룹 친구들과의 친분을 언급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허밍어반스테레오와 효민이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효민은 티아라 시절 활동한 걸그룹들과 여전히 연락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방금도 광고 시간에 유리에게 문자가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예전에는 카페에서 놀곤 했는 나이가 들면서 술을 마시면서 논다. 유리랑 둘이 만나면 많이 마신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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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화정은 “저는 술을 잘 못 마신다. 그래서 술 잘 마시는 사람이 부럽다”고 답했다.
한편 효민은 2년 6개월 만에 새 솔로 앨범 ‘MANGO’로 돌아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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