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인나, JTBC 평양 미식기행 다큐 '두 도시 이야기' 내레이션 맡는다

사진=JTBC




평양 맛집을 카메라에 담은 JTBC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의 내레이션을 배우 유인나가 맡았다.

JTBC는 20일 “서울과 평양의 맛집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와 유인나의 밝고 건강한 목소리가 잘 어울릴 것”이라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녀가 전할 서울과 평양 맛집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음악 감독은 앞서 평양 공연에 다녀온 바 있는 가수 윤상이 맡을 예정이다.

‘두 도시 이야기’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옥류관, 청류관 등 평양 맛집들을 국내 최초로 카메라에 담아 의미가 더 깊은 작품이다.



제작진은 약 한 달 간 평양 촬영을 통해 분단 후 70년간 남북의 입맛이 어떻게 서로 변했는지를 소개한다.

한편, JTBC ‘두 도시 이야기’는 23일 밤 9시,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