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라랜드' 이제니, 의문의 훈남과 밀회 중? 집에 찾아온 남자의 정체는

/사진=TV CHOSUN ‘라라랜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TV CHOSUN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가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라라랜드>는 자신의 꿈을 찾아 살고 있는 여성들의 리얼리티로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 ‘필리핀 대통령의 썸녀’ 그레이스 리가 출연한다.

화제의 으뜸은 역시 15년 만에 돌아온 ‘왕년의 국민 여동생’ 이제니다. 지난 방송에서 이제니는 “나이가 마흔이라 뻔뻔해졌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웹디자이너로 살고 있는 제2의 인생을 꾸밈없이 공개했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연예인 생활을 접고, 자신의 삶을 씩씩하게 만들어나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라라랜드> 두 번째 이야기에서 이제니는 ‘좀 더 뻔뻔’해진다. 자신의 드림리스트 ‘건강한 삶’을 위해 킥복싱장을 찾은 이제니는 ‘불혹의 걸크러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할 포인트는 ‘남자’다. 제니 하우스에 ‘의문의 훈남’이 등장한 것. 고양이 세수로 아침을 시작했던 귀차니즘 끝판왕 이제니가 ‘의문의 훈남’을 위해 마스크 팩을 하고, 집 안 청소를 하고, 손수 김밥까지 싸는 정성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센 언니’로 돌아온 이제니를 이토록 ‘순한 양’으로 만든 의문의 훈남은 누구일지, 그 정체는 오는 22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 CHOSUN <라라랜드>에서 공개된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