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웨딩 성수기를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신혼집 마련부터 혼수, 예식장, 스드메, 상견례 등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많지만 정작 결혼 당사자인 신랑, 신부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결혼식 당일의 컨디션이다.
특히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라면 일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이어지는 바쁜 일정 탓에 잠잘 시간마저 부족해져 오히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피부가 더 손상되기 일쑤다. 이러한 이유로 예비신부들의 웨딩케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결혼 준비의 필수 코스가 됐다.
웨딩케어는 일반적인 관리와는 다르게 단기간에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하며 맑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 연출을 위한 피부 관리는 물론 최상의 드레스 핏을 연출할 수 있는 몸매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많은 예비신부들이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부위를 관리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푸석해질 수 있는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위해 전문가에게 집중 케어를 받는 방법을 선택한다.
약손명가 39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달리아스파’는 110분 동안 100% 수기관리를 통한 웨딩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리아스파는 피부타입에 따라 자체 개발한 13가지 수기관리 테크닉을 기반으로 모든 관리를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는 다양한 테크닉을 적용한다. 계속해서 변하는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관리 전 피부 상세측정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 모공, 탄력, 주름, 색소침착 정도를 파악하고 1:1 맞춤 컨설팅으로 고객의 피부 고민에 맞춰 디테일한 수기관리가 이뤄진다.
어떠한 관리를 선택하더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시스템을 적용해 트러블, 탄력, 톤 등의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어깨, 쇄골라인, 목, 등, 팔뚝, 허리라인의 군살을 정리할 수 있는 바디 관리가 함께 이루어진다. 피부 관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케어를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얼굴과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높이고 활력을 북돋아준다.
이외에도 모든 관리를 시작하기 전 고객의 그날 컨디션에 따라 7가지의 아로마 중 하나를 선택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달리아스파는 지친 예비신부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만큼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약손명가의 코스메틱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어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신뢰도를 높였다”며 “달리아스파의 웨딩관리는 신부뿐만 아니라 신랑 및 혼주분들도 함께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와 부모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달리아스파는 현재 압구정점, 목동점, 잠실역점, 건대점, 반포점, 상암점, 이대점, 창원풀만점, 일산탄현점, 전주점 등 총 10개 지점 운영으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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