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월드 파리’는 유럽 디자이너, 글로벌 패션브랜드의 섬유바이어들이 제품 소싱을 위해 찾는 국제 섬유원단 전문전시회로, 섬유기업들에게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여겨진다.
올해는 전세계에서 1,000여개 이상의 글로벌 섬유 관련 업체들이 참가, 패션 의류와 기능성 원단 등을 선보였다.
경기도는 도내 섬유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올해로 6회째 ‘추계 텍스월드 파리’에 경기도관을 마련했다. 도내 섬유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총789건의 수출상담을 진행, 3,740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