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아들 정안의 선물을 받고 감동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강경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일본 다녀오면서 선물이라고 바나나 빵을 사 왔다. 다 컸네”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정안에게 받은 바나나빵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해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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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안이가 벌써 다컸네요”, “효자가 따로 없네요”, “화목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기분 좋으시겠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지난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강경준은 장신영과 결혼으로 얻은 아들 정안 군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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